한복을 착용 했을 때 우아한 맵시를 결정짓는가장 중요한 포인터는 바로 목선

목이 짧거나 굵은 사람의 경우 목이 시원해보이도록 깃이 내려오고 고대가 깁게 파이도록 한복을 지어야 한다.

반대로 목이 가늘고 긴 사람은 단아해 보이도록 깃을 짧게 하는 것이 좋다.

한복을 고를때는 자연스러운 색상 매치와 자신의 체형을 고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최근의 한복 유행은 색상은 소복, 홍화, 오배자, 쪽, 황백, 꼭두서니등 부드럽게 가라앉은 천연염색톤이다. 상하의 배색을 달리 한 다음 깃과 끝동, 고름등에 다른 배색을 넣고 매치시키면 센스있어 보인다.

작고 마른 체형은
다소 명도가 높은 밝은 색상이 어울리고

뚱뚱한 체형은
채도가 낮고 짙은 색상을 선택하면 날씬해 보인다.